[스타워즈 주간 평가] 김현섭씨 수익률 8.52% 1위
입력
수정
모의 주식투자 게임인 '한경스타워즈'에서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과장이 지난주 8.52%의 수익률을 기록,주간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 과장은 현재 인터파크 코닉시스템 팬택앤큐리텔 등 3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2위는 7.18%의 수익률을 올린 이봉기 현대증권 부산지점장이 차지했다.
그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에서 큰 수익을 올렸다.
배한규 LG투자증권 방배동지점장도 지난주 7.06%의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최민재 KTB자산운용 과장(5.06%),신동성 한투증권 투자정보팀장(4.62%) 등의 순이었다.
한편 누적수익률에서는 이봉기 지점장이 24.4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현섭 과장이 22.47%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