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韓 증시 리레이팅 잠재.최대 114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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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이 한국 증시 상승 잠재력을 제기했다.
23일 씨티그룹 유동원 이사는 지난해 분석대상 기업들의 순익대비 배당비중이 24%로 개선되고 있으나 아시아 다른 국가대비 여전히 낮다며 격차 축소 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유 이사는 자사가 고안한 모델을 기준으로 적정 종합지수는 1200이 넘어가나 지배구조 등 할인 요소로 목표지수 1,025를 유지했다.
목표지수 도달시까지 차익실현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상승 위험 지수대를 1,146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