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23일) 삼성카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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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외시장은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태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했다.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주요 종목이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장외 대형주인 삼성SDS는 1백50원(1.2%) 하락,3일째 조정을 받았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2백50원(0.73%) 떨어진 3만4천원에 마감됐다.
24일 코스닥등록심사가 예정된 디에스엘시디는 15원(0.25%) 하락했다. 코스닥등록심사를 청구한 다날도 보합세로 장을 마치는 등 기업공개(IPO) 예정 종목의 주가가 약세였다.
인터넷 및 교육업체인 그래텍과 메가스터디는 각각 2백50원씩 하락했다.
엠게임도 50원(0.67%) 떨어졌다. 반면 삼성카드는 75원(0.98%)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