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성장기업] (주)네추럴빌..친환경 소재로 숲속같은 주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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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부터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 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주택관련업계들의 친환경적 내부 마감재 선택이 불가피해졌다.
실내공기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이 법은 발암성 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르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 등 인체 유해물질을 다량 방출하는 건축자재의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이른바 식하우스증후군(sick house syndrome) 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친환경적 웰빙 열풍이 불고 있어 청정시스템에 대한 호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런 와중에 닷홈 바이오 세라믹 및 광촉매을 생산 판매하는 (주)네추럴빌(대표 김정옥 www.natuville.co.kr)이 친환경 건축마감재 선도기업으로 크게 부상하고 있다.
닷홈 바이오 세라믹은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바이오 세라믹에다 인체에는 무해한 추출물로 만든 용재를 배합, 특수공법으로 액상화시킨 소재.
이는 건축물의 시멘트 독성 제거는 물론 탈취와 항곰팡이,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대표적인 환경친화성 바이오 세라믹 코팅제로 불린다.
(주)네추럴빌의 닷홈 바이오 세라믹은 인체내 생명활동을 왕성하게 촉진해주고 몸속의 노폐물과 중금속을 제거해주며 혈액순환 활성화로 신진대사 강화에 최적이라는 원적외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생체조직을 약알칼리화시켜 피로물질을 중화시켜주는 한편 쾌적한 공기정화를 유도해주는 음이온 효과도 볼 수 있다.
특히 시멘트에서 발생하는 라돈 등의 독소성분의 방출을 차단시켜 독성중화와 탈취효과를 얻을 수가 있으며, 무기계 항균세라믹의 첨가로 곰팡이의 서식을 막고 바퀴벌레 등 각종 해충의 번식을 억제해주는가 하면 각종 알레르기를 예방해주기도 한다.
자체적으로 복사열을 내며 축열성이 탁월해 에너지 절감효과에도 적격이라는 평가다.
그러나 벽지마감이나 인테리어 공사 이전에 바이오세라믹 공사가 진행되므로 입주후에는 시공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감안되어야 할 점.
(주)네추럴빌이 이와 같이 세라믹을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첨단공법으로 광물질인 세라믹 입자를 초미세분자로 제조, 침투성이 강한 액상 클로이드 상태로 적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몰탈층 양성이 끝난 후 바이오 세라믹을 시멘트 기공속으로 침투 코팅시켜줌으로써 시멘트의 독성 중화와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발생을 극대화시켜 주는 원리.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시공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그 가치를 높여가겠다는 것이 (주)네추럴빌 김정옥 사장의 다짐이다.
(주)네추럴빌은 또한 독일 BIOFA 천연페인트 Agent계약 및 광촉매 대리점을 모집하는 하는등 친환경 전문기업으로 많은 건설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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