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성장기업] (주)현대금속 .. 시공 넘나드는 락엔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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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아신전기제작소로 설립돼 현재까지 33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주)현대금속(대표 임양진 www.hdlock.co.kr)은 현재 300여종의 다양한 도어락을 생산 판매중인 한국의 대표적인 도어락 업체.
국내 도어락 시장의 약 45%를 점유하고 있으며 동종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상장이 되어 있는 기업이다.
또한 국내외 특허 28건을 포함해 국내 도어락 업계 최초로 1989년 미국 UL마크를 획득하고 이후 ANSI 및 UL 1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그 기술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주)현대금속은 이와 같은 긴 역사를 바탕으로 한 경험과 기술력을 십분 활용해 작년에 락엔롤(LOCK N' ROLE)이란 브랜드로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디지털 도어락 시장에 뛰어들었다.
홈 네크워크가 실현되어 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 첫 신호탄이 된 디지털 도어락은 열쇠가 없어도 된다는 장점, 좀 더 안전하다는 장점등을 주무기로 기존 도어락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현대금속은 디지털 도어락 주키는 물론 보조키, 그리고 최첨단 기술력이 필요한 지문인식키까지 그 개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락엔롤 터치, 락엔롤 플러스를 선두로 상반기까지 다양한 디지털 도어락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락엔롤 제품은 디자인도 훌륭하지만, 그 안의 편리한 기능들이 보다 제품의 질을 돋보이게 한다.
열쇠구멍이 없어 만능키를 사용할 수 없으며, 문을 닫기만 하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 침입자에 의해 강제로 파손시키거나 열려고 할 경우에는 경보음이 울리게 돼 있다.
비밀번호 입력이 4회 이상 잘못 되면 1분동안 모든 동작이 정지한다.
도어락의 커버를 열었을 때, 백라이트 기능으로 야간에도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배터리가 방전되어도 외부비상전원단자를 이용해 문을 열 수 있다.
전자 터치키의 경우 최고의 보안기술을 적용해 터치키 등록시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고유 ID가 부여돼 복제가 불가능하다.
터치키를 잃어버렸을 경우, 다른 터치키를 등록하는 순간 이전 열쇠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주)현대금속은 국내 최고라는 자부심과 매출의 꾸준한 성장세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에서는 물론 국외에서도 전무후무한 도어락 업계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다.
전국의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고, 그만큼 고객 서비스 부분도 개선하여 빠른 시공, 기술적 A/S뿐이 아닌,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감성적 A/S까지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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