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한국 올해 GDP 성장률 8.0%로 상향"

한국 경제 회복 전망에 대해 가장 공격적인 크레디리요네증권이 더 공격적으로 수정했다. 24일 CLSA 에릭 피쉭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2.7%로 3분기의 1.6%(전분기대비)를 크게 웃도는 강력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4분기 경제데이타들이 지난 2000년 기준 첫 산출 지표라고 지적하고 올해 한국 수출이 역내 최강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같은 요인들을 반영해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7.5%에서 8.0%로 올려 잡았다.다른 경제기관들의 리레이팅 게임이 시작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