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퍼니] (주)기업과 사람들..맞춤서비스 제공 '기업동반자'

우리나라에 아웃소싱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말 경제위기 당시 기업구조조정이 본격화 되면서부터다. 초기에는 인력파견 등이 대부분이었지만 현재는 시설관리,정보기술 등 고부가 가치 서비스부문으로 범위가 확산되는 추세로 특히 기업들은 핵심역량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면서 나머지 활동은 해당분야의 전문기업에 맡기면서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주)기업과 사람들(대표 이명희 www.eap.or.kr)은 이처럼 아웃소싱이 확산되는 기업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로 기업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제발전 정도에 따라 국내 서비스 산업도 더불어 발전하는 상황에서 종합관리용역업체는 단순히 기업의 심부름꾼이 아니라 기업의 조력자,서비스 제공자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회사는 경비,건물관리,청소를 비롯 각종 용역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대표는 "시대적 흐름과 사회 흐름에 부흥하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항상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리더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왔다"며 "지금은 고객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기업,끝까지 책임지는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점점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회사는 점차 심화되는 사회문제인 고령화에 따른 노인 소외나 장애인 차별 해소를 위해 이들에 대한 우대정책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이대표는 "인재를 육성,파견하는 회사인 만큼 당연히 인간존중이 최우선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을 잊지 말자"는 이대표의 경영철학이 그대로 투영된 (주)기업과 사람들이 앞으로 국내 종합관리용역업체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02-780-5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