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리온,스포츠토토 개선 여부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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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오리온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6일 현대 정성훈 연구원은 오리온이 연초 이후 시장대비 33% 초과 하락했다며 이는 자회사인 스포츠토토의 부실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관련 '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 개정안'의 통과가 다소 지연되고 있어 영업환경 개선여부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