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글로벌 기술주..4월부터 반등 기대"

26일 도이치뱅크 후미아키 사토 분석가는 최근 조정을 겪은 기술업종이 4월부터 1~2개월간 단기 반등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美 세금인하,아네테 올림픽 특수 등에 힘입어 PC및 디지털AV 관련제품 출하량이 2분기 정점을 이룰 것으로 전망. 하지만 반등세가 그다지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근 하락폭의 절반 혹은 2/3 수준을 회복하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