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신상품] 관절염엔 먹는 치료제 '혈보원'
입력
수정
50세를 넘긴 성인이라면 한번쯤 무릎,엉덩이,어깨,팔꿈치,손가락 등의 관절이 쑤시고 아픈 관절염을 경험하게 된다.
35세부터 발발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최근에는 어린이에게서도 발병되는 경향이 있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큰 문제는 무엇보다 바로 통증이다.
통증 때문에 관절의 사용에 제한을 받게 되면서 그 결과로 관절이 굳고,근육이 약화되어 관절의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도 신체기능을 상실하여 무기력해진다.
따라서 관절염의 치료 목표는 통증을 완화시키고 관절의 기능을 회복하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는 것.
관절염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관절을 재생시켜 정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건강보조식품이 등장해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혈보원'이 바로 그것.
혈보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관절을 많이 써서 의례 그런거라며 아픔을 참고 있는게 현실이나,관절염은 불치의 노쇠 증상이 아니고 관절내 연골의 양저하나 연골 손상에 따른 질병이므로 연골이 정상적으로 생성된다면 나을 수 있다"며 "혈보원은 식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며,음용 후 30분 정도면 뻣뻣하게 굳어진 관절과 인대 근육을 바로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약효가 매우 빠르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성 괄절염 등의 치료 방법은 항염제,소염진통제,스테로이드,연골재생제,면역억제제 등이 있으나,이들 약품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감수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회사측은 "혈보원은 막힌 어혈을 뚫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통해 막힌 기가 뚫어주어 기순환이 원활하지 못했던 관절 부위의 독소를 제거하고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 준다"며 "따라서 퇴행성·통풍성·류마티스성 관절염과 좌골신경통·고관절염·요통·오십견 등의 질환에도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장담한다"고 강조했다.
(02)3477-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