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亞 교역조건지수 보합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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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시아 교역조건지수가 보합을 기록했다.
29일 골드만삭스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亞 교역조건 지수는 98.8로 전전주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평균 수출 단가는 0.6% 오르며 주간단위로는 1월 후반 이래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D램 가격이 11% 상승.
하지만 골드만삭스 非 에너지원자재 지수가 1% 급등하며 수입단가가 0.6% 하락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골드만은 글로벌 경기 상승과 중국 리플레이션이 수출단가와 수입단가를 모두 끌어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용 성장이 회복 조짐을 나타내는 가운데 금리인상을 제외하고는 통화 절상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시키는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잔단.
이는 亞 통화에 대한 강세 전망과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