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新투자 전략] (분양 하이라이트) 구리 인창동 '황금시대' 등

[ 구리 인창동 '황금시대'…투자가치 높아 ] ◆다우엠앤지와 이토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서 역세권 복합상가인 '황금시계'를 분양한다. 구리전철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상권전망이 밝고,높은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등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시행사의 설명이다. 지하3층∼지상10층 규모로 지하1층∼지상2층까지는 커피숍과 편의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지상 3∼5층에는 패스트푸드점과 한식점 일식점 등이 들어선다. 6∼9층은 클리닉센터 중심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평당 분양가는 1층이 평당 4천만∼4천5백만원이고 2층은 1천6백50만원,3층은 1천1백만원선이다. (031)551-5688 [ 역삼동 '디오슈페리움'…주거환경 탁월 ] ◆대우건설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디오슈페리움'을 선보였다. 지하 6층,지상 22층에 아파트 19∼36평형 60가구,오피스텔 25∼30평형 1백실 등 모두 1백60실 규모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평당 1천5백만원,오피스텔은 8백만원선이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있어 시외곽 진출도 수월하다. 학군도 뛰어나고 주변에 양재시민의숲 등이 있어 녹지환경도 양호한 편이다. (02)555-8980 [ 문래동 'SK 리더스 뷰'…평당 1300만원 ] ◆SK건설이 영등포구 문래동 3가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SK 리더스뷰'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9층 2개동 규모로 40∼60평형 2백66실이 들어선다. 평형별로는 41평형 67실,44평형 67실,45평형 67실,53평형 65실 등이다. 단지 내에 1천6백평 규모의 생태하늘공원이 조성된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영등포역(1호선),영등포3구청역(2·5호선),영등포시장역(5호선) 등이 걸어서 3∼5분 걸린다. 삼성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등이 있어 주변상권이 발달돼있다. 평당 분양가는 1천3백만원선이다. (02)2672-1117 [ 신도림 '플래티넘' 주거형 오피스텔 ] ◆대림산업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1번지에 대규모 오피스텔 '평촌아크로타워'를 분양한다. 지상 42층 2개동 규모로 1천80실이 들어서는 평촌지역 최대규모다. 14∼44평형대로 구성된다. 초고층에 커튼월 조형건축물 등을 갖춰 평촌의 랜드마크로 시공될 예정이다. 90만평 규모의 안양벤처밸리 촉진지구의 중앙에 위치하며 시민로를 중심으로 공공·행정·상권·쇼핑시설 등이 도보권 내에 밀집돼 있다. 지하철 범계역,평촌역 등이 걸어서 5분 거리다. (031)384-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