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광고미디어..제일기획등 종목별 접근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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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광고미디어업종에 대해 긍정 전망을 지속한 가운데 제일기획을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6일 LG 박 진 연구원은 광고미디어업종 분석자료에서 통신서비스분야 광고특수,주요 업종 계절적 성수기 진입 등에 힘입어 4월 광고경기실사지수(ASI)가 3개월 연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4대 매체시장은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역신장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
미디어광고업종에 대해 중기적으로 긍정 흐름을 기대하나 예상보다 느린 시장개선속도를 감안해 개별 종목별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일기획을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꼽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21만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