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달러/엔..6월말 목표치 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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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올 6월 달러/엔 환율이 100엔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JP는 글로벌 리플레이션 테마가 2분기에도 환율 움직임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성장 전망 컨센서스가 여전히 낮고 증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를 대상으로 주로 달러 약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엔화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매수가 지속되면서 상승 압력을 받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투기적 거래로 인해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6월 달러/엔 환율 전망치를 100엔으로 제시.
한편 유로화에 대해서도 달러 약세가 나타나겠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6월 유로/달러 환율이 1.27유로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