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美 채권수익률 급등..대만 주식 사라"

크레디리요네증권이 대만 가권 지수가 추가로 16%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CLSA 대만 전략가 피터 슈튼은 세계 경기성장의 주요 지표인 美 국채 10년물이 2주전 3.70%에서 4.2%까지 치솟으며 긍정적으로 변모했다고 지적하고 대만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했다. 슈튼 전략가는 대만 증시가 세계 경기 레버리지 플레이가 높다고 지적하고 가권지수가 7,750까지 상승 여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대만 달러 역시 2000년이래 가장 고점인 31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이는 내수 리플레 종목군에는 긍정적이나 다운스트림 기술주와 非기술 수출군에는 부정적이라고 설명. 업스트림 기술주에 대한 비중확대 유지속 고배타 종목군으로 포트폴리오를 이동하라고 권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