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선-무선랜 '하나로' .. 데이콤, 12일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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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대표 정홍식)은 인터넷 전용선과 구내 무선랜을 하나로 결합,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에어랜-파워' 상용서비스를 12일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전용선과 구내 무선랜을 하나로 결합,인증 및 보안 기능까지 강화한 점이다.
특히 사용 PC대수 만큼 요금을 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에 따라 약정할인,다량 ID 할인적용 등을 활용하면 기존 서비스 요금보다 20%에서 최고 50%까지 저렴한 요금으로 인터넷 전용선과 구내 무선랜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