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NHN 매출증가율 56% 기대..2등급"

다이와증권이 NHN에 대해 2등급 의견을 유지했다. 12일 다이와는 NHN의 중국 아워게임에 대한 1억불 투자건과 관련해 장기적으로 공격적 중국시장 전략에 힘입어 성장세를 구가하고 게임 인프라덕을 입을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주식발행 등에 의한 잠재적 희석과 중국 사업 수익성 등에 대한 수익성 부문은 우려 요인으로 지적. 그러나 올해 NHN 수익 전망에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언급하고 목표주가 9만8,000원으로 2등급 의견을 지속.올해 매출 증가율 56.4%를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