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신세계..조정시 저가매수는 여전히 유효"

12일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신세계의 1분기 실적이 불안한 소비심리로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는 1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매출 회복이 예상보다 느리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및 내년 수정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5%및 4% 하향 조정. 하지만 소비에 긍정적 환경이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수익구조가 예상보다 좋아지고 있어 주가 모멘텀 증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조정시 저가매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가 32만원을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