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적정가 7만4000원으로 상향..동양종금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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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이 현대차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동양 강상민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내수 침체 기간이 길어지며 1분기 영업실적도 적지않게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에다 최고가를 경신할 정도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주가상황을 고려하면 투자시기로 판단하기에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다고 평가.
그러나 지나간 부정적 배경보아 향후 긍정적 요소에 주목해야 한다며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8.1% 높인 8,655원으로 내놓았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7.2% 높인 7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상반기 자동차 업종내 최선호주.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