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이익 확대 제한적..미래에셋

미래에셋증권이 아시아나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3일 미래 류제현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항공수요 회복이 반영되며 1분기 매출이 전분기대비 11.8% 증가했으나 2분기에는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증가 압력으로 향후 이익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3,000원을 제시했다.단 최근 실적을 반영해 실적과 목표주가 조정 예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