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시원해 입력2006.04.02 02:21 수정20060409161 때이른 더위 연일 2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13일 오후 젊은이들이 서울 남산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