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새책] '禪(선)으로 읽는 금강경' 등

◆ 禪(선)으로 읽는 금강경 =한역 금강경을 32개 장으로 나눠 한문 경전과 한글 번역을 싣고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며 경전의 내용을 강의 식으로 해설했다. ( 김태완 지음, 고요아침, 2만8천원 ) ◆ 카인 =형제 살해와 시샘의 상징인 카인을 통해 인간과 신의 근본 의미를 되새긴다. ( 자크 아순 외 지음, 고광식 옮김, 이룸, 1만2천원 ) ◆ 내가 정말 몰랐던 예수 십자가 =십자가의 의미와 로마인들이 십자가 처형을 선호한 이유, 예수의 죽음이 갖는 의미 등을 통해 진정한 복음의 뜻을 일깨운다. (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박삼영 옮김, 규장, 8천원 ) ◆ 사십구재란 무엇인가 =사람이 죽은 뒤 7주만에 올리는 큰 재(사십구재)의 본뜻과 관련 경전 등을 담았다. ( 효림 지음, 바보새, 7천7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