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하나은행 오버행 부담 해소..매수"

16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하나은행에 대해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으로 잠재물량 부담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민영 은행으로 한 발짝 더 가까워지면서 주가 리스크 요인이 제거됐다고 판단. 현 수준에서 35% 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