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시스템 목표가 2만5000원으로 상향..동원증권

동원증권이 코닉시스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동원 박승욱 연구원은 코닉시스템에 대해 최근 ODF 부문의 수주증가로 올해 총매출이 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기존 추정치는 690억원. 또 삼성전자의 신규라인 투자본격화로 반도체 300mm 장비와 LCD 장비의 수량이 증가했으며 공정의 재설계로 장비의 통합 축소 과정에서 수주규모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340원에서 1,557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