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1Q실적 예상치 상회할듯..대신

20일 대신증권 김병국 연구원은 하나투어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관광알선수익 비중이 증가하며 이익모멘텀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시장점유율 상승,동남아지역 수요 회복,고가 패키지상품 수요 증가 등을 감안해 올해 연간 수익과 주당수익 전망치를 기존 663억원과 1,036원에서 701억원과 1,096원으로 상향 조정.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9,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