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관세인에 박용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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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20일 부산세관 화물검사과 8급 직원 박용찬씨(33)를 '4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했다.
박씨는 부산항의 24시간 근무지원 체제 구축 방안을 마련,야간에 입항하는 선박도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하역작업을 벌일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또 서울세관 6급 조용민씨(39)와 인천공항세관 7급 배인곤씨(50),군산세관 9급 최성현씨(34)를 각각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