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 Korea] 이태규 신경내과 .. 실력, 첨단의료장비로 명성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대개 직원들의 친절,원장의 경력과 실력,첨단 의료장비가 어우러진데다 교통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여기에 딱 맞는 병원이 바로 강남구청역 근처에 자리잡은 '이태규 신경내과'(원장 이 태규 www.friendclinic.com)이다. 이 병원은 '4H'라는 설립 이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Hearty care(정성어린 진료),Hospitality(친절),Honour(최고수준의 진료),Humanism(인도주의)가 바로 그것. 원장인 이태규 박사는 서울의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신경내과 전문의 과정과 미국 하버드의대 MGH병원 및 유명한 클리블랜드 클리닉 재단병원에서 약 3년간 임상전임의사로 진료 및 임상연구 경력을 쌓은 이 분야 전문의다. 또한 신경과 학회로서는 세계최대 규모인 미국신경과학회에서 주는 학술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데다 세계적 의학 권위지인 란셋(Lancet)지에 제1저자로도 논문을 발표한 적도 있을 만큼 권위자로 꼽히고 있다. 귀국 후 대한두통학회를 창립,발전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이 원장은 "신경내과(신경과)는 대체로 매우 친숙한 과는 아니라"고 말하고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광범위하고 쓸모가 많은 필요한 진료과목으로 인류가 가장 흔히 앓는 질병인 두통 질환,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이고 환자 및 그 가족에게 오랜 세월 고통을 주기 쉬운 중풍(뇌졸중),우리나라처럼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서 사회경제적으로 핫 이슈가 되는 치매 등 매우 흔하고 중요한 질병,증상들을 다루는 분야"라고 설명한다. 현재 이 병원에서는 두통과 어지럼증,중풍(뇌졸중) 검진,예방을 주로 진료하고 있다. 중풍(뇌졸중)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의 치료이기 때문이다. 현재 이 원장의 모교인 서울대 병원과 진료협력체계도 잘 갖추어져 있는데다 신경내과 개원가에서는 매우 드물게 같은 신경내과 전문의인 부원장이 진료에 같이 참여하고 있어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원장은 "의료시장 개방이 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경쟁력을 갖춘 참 인술로 환자에게 신뢰와 기쁨을 주는 전문병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02)548-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