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美 금리긴축 다가오나 임박은 아니다"

CSFB증권은 美 금리인상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것은 확실하나 임박한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22일 CS는 그린스펀 상원증언에 대해 시장에 긴축 예비훈련을 시키고 있으나 완만한 인플레 견해를 볼 때 긴박하게 올릴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CS는 또 이번 증언이 과거보다 긴축시점을 앞당길 것이라는 뉘앙스를 전달한 것으로 평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4일 FOMC에서도 구두 긴축 정도를 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실제 금리인상기간은 내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3월 고용데이타의 지속성 의문으로 Fed가 시장 예상보다 더 인내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