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가 가는 잭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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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전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68)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파크스트리트 교회에서 수지 웨트로퍼 전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편집장(44)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10월 웨트로퍼가 웰치에 대한 기사를 쓰기 위해 만나 뜨거워졌다.
잭 웰치 전 회장은 4명의 자녀가 있으며 이번이 세번째 결혼이다.
웨트로퍼도 이혼경력이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