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파크 영업개선 속도 빠르다..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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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인터파크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27일 대우 허도행 연구원은 인터파크에 대해 영업개선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점유율 증가 추세를 반영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24.3% 올려 잡았다.
목표가는 올해 예상 EPS 247원에 인터넷 평균 PER 20배를 적용한 5,000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은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상향.
한편 허 연구원은 옥션이 이베이의 수익모델을 답습한 것이라면 인터파크는 아마존의 수익모델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