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분사이후 실적 최고 '매수'...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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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해 1분기 유화사업 호조로 기업분할 이후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0.6%와 1.5%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7만2,000원을 유지하고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
내년에도 이러한 실적 호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적극적 해외진출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사업 다각화도 LG화학의 중요 투자 포인트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