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정보원, 발명의 달 행사 '풍성'

한국특허정보원(원장 유영기)이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특허정보원은 5월 한달 동안 발명 아이디어를 가진 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행기술조사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신청서와 기술내용설명서를 제출하면 15일 이내에 특허정보원 전문가들이 조사한 선행기술조사분석 보고서를 받게 된다. 기업 및 연구소,일반 개인발명가에게는 선행기술분석 조사료가 10% 할인된다. '한국의 특허동향 2003 온라인 특강' 행사에서는 기술 출원인 지역 등으로 나눠 분석한 국내 특허동향 정보를 온라인(www.forx.org)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