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부동산 '실속 있네' ‥ 현장 정보 대폭 강화

한경닷컴(www.hankyung.com)은 고급 부동산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정보 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로 선보이는 부동산플러스 코너에는 '취재기자 X-파일''기자·전문가 상담코너''인기 분양현장 탐방' 등이 신설된다. '취재기자 X-파일'에서는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기자들이 신문에서 다루지 못한 재테크 정보를 빠짐없이 전달해 준다. '서민잡는 주택거래신고제''평촌 아크로타워 투자할만한가' 등은 생생한 현장 상황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전문가 상담'에서는 법률(최광석 변호사) 세무(최봉길 세무사) 경매(강은현 법무법인 산하 실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독자들의 문의에 친절하게 응답해줄 예정이다. 문의 내용에 따라 기자들도 상담에 참여한다. 분양주택을 심층 분석하는 '인기 분양현장 탐방'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취재기자들이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해 얻은 △단지의 입지 △주변 편의시설 △주거공간 설계 및 인테리어 △투자가치 등을 분석해 준다. 아울러 관심지역을 심층 취재·보도한 기사를 한 곳에 모은 '현장 레이더'와 업계 동향의 핵심을 소개하는 '틈새로 본 부동산' 등을 사이트 전면에 배치,네티즌이 한경 부동산면 기사의 주요 연재물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