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P모건 한국지점 서영호 리서치헤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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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2일 한국지점 리서치헤드 및 전략가로 서영호 상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서 상무는 외국 유학이나 거주 경험이 없는 '순수 국내파'로 ABN암로 등에서 10년 이상 은행 담당 애널리스트로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까지는 JP모건에서 금융부문 담당 애널리스트로 활동해왔다.
외국계 증권사에서 국내파 인사를 리서치헤드로 임명한 것은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