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4일) 코아로직ㆍ디지탈디바이스 상승세

장외시장에서 기업공개(IPO) 관련주의 강세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심사청구 중인 코아로직이 1천5백원(3.53%) 오르며 4만4천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디지탈디바이스도 1백원(1.96%) 오른 5천2백원을 기록하며 3일째 상승세를 탔다. 5월 중 공모 예정인 다윈텍과 에쎌텍도 각각 7백50원(2.24%)과 1백원(1.83%) 올랐다. 공모 첫날 12.8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디에이피는 장외에서 1백50원(2.65%) 하락한 5천5백원에 머물렀다. 장외종목의 경우 관망 분위기 속에서 다수 종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휴대폰 관련주인 벨웨이브 토마토엘에스아이 등은 약세를 보였다. 게임주인 그라비티 엠게임 손오공 등도 종가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