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亞 증시 투자심리 부정적으로 선회"

5월 亞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대부분 '부정적(Negative)'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노무라증권 분석가 키네스 찬은 亞 증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주식펀드 매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5월 투자심리가 亞 수익모멘텀,시장모멘텀,펀드 흐름,기업공개(IPO)에서 대부분 '부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亞 증시 대부분에서 자금이 유출됐으며 포트폴리오상에서도 현금 비중이 낮다고 언급. 국가별로는 한국,중국,홍콩,전체 亞 증시(일본 제외) 모두 '긍정적(Positive)'에서 부정적'으로 선회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만 유일하게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