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大 ROTC 동문 사랑의 헌혈 나섰다

연세대 ROTC 동문회(김호용 회장)와 107학군단(단장 전재권 대령) 동문, 사관후보생 1백50여명은 7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 단체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혈액 공급 부족으로 응급 수술 환자와 백혈병 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세의료원과 함께 했다. 연세대 ROTC 동문회는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전국적으로 이 운동이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