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800 붕괴..패닉 상황

주가가 폭락세를 면치 못하며 800이 붕괴됐다. 10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 현재 전일대비 41.78p(4.9%) 하락한 796.96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08.32p를 기록하며 27.93p 약세를 시현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그리 많이 않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며 패닉에 가까운 급락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8억원과 228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636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프로그램은 387억원 순매도.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