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과민반응에 따른 매수기회..대투증권

대투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대투 박상규 연구원은 중국정부의 조치로 단기적으로는 철강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나 중장기적으로 오히려 중국내 철강산업의 건실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중국쇼크에 따른 단기 모멘텀 둔화를 감안 6개월 목표가를 19만원으로 제시했다. 과민반응에 따른 매수 기회라고 지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