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證,"두산중공업 외형 개선 가속..매수"

11일 대한투자증권 박상규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쿠웨이트 담수화 설비 수주로 향후 외형및 수익성 개선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6개월 목표가 1만원. 금년 추정 매출액에서 담수화설비 부분을 2천200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던 만큼 기존 실적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