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적정가 7만원으로 상향 '매수'..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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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다음에 대해 온라인광고 단가인상,검색광고 효율성 증대 등에 힘입어 2,3분기 실적이 본격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고 향후 3년간 연평균 주당순익 증가율이 41.6%로 인터넷기업들중 가장 높다고 지적하고 적정가를 6만2,5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
주가 재평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