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세계 소매업종내 차별화 지속..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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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세종증권 오승택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내수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4월중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지적하고 경기침체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소비심리 악화로 저가업태인 할인점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증대되고 있어 소매유통업종내 차별성이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