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N 시황] STX 상한가

11일 야간증시(ECN)에서 STX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STX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사주 3백7만주를 처분키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정규장에서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었다. 콤텍시스템 동양철관 한국토지신탁 디피씨 등도 상한가에 올랐지만 거래량은 9∼10주로 적었다. 1분기 실적 호전에 힘입어 정규장에서 상한가로 마감된 한국타이어 주가는 4.7%가량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은 1백48개였고 하락 종목은 한솔제지 1개뿐이었다. 거래소 종목은 0.83%,코스닥은 0.9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