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證,"우신시스템 실적 호전 이어진다"

서울증권이 우신시스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서울 최대식 연구원은 우신시스템에 대해 하얼빈합비자동차 등 지난해 수주한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당분간 실적 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508원으로 제시하며 전일종가 기준 PER가 3.8배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