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호전기 매수로 상향..7만원"

노무라증권이 금호전기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14일 노무라는 금호전기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다며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393원에서 7,196원으로 올려 잡았다. 내년 EPS 전망치도 2,722원에서 8,365원으로 수정. 또 CCFL과 BLU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을 늘려 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적정가도 4만4,000원에서 7만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