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타워즈 주간순위] 김현섭씨 수익률 -0.11%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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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주식투자게임인 '한경스타워즈'에서 지난주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모두 마이너스였다.
지난 한주간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8.35%와 7.92% 떨어지는 등 증시가 급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중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과장이 마이너스 0.11%의 수익률로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 과장은 현재 LG마이크론 인터파크 NHN등을 보유하고 있다.
다음은 박상용 대한투자증권 압구정지점장(-6.73%),신동성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팀장(-6.91%),나민호 대신증권 투자정보팀장(-7.81%)등의 순이었다.
나머지 참가자들의 수익률을 모두 마이너스 10%를 밑돌았다.
누적수익률에서는 김현섭 과장이 61.87%로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