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혜성' 카메라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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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월의 밤하늘을 찾아온 '니트'(NEAT) 혜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난 13일 오후 9시 경북 영천 보현산천문대에서 니트혜성의 모습을 촬영,16일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천문연의 전영범 박사와 박윤호 연구원은 1백55㎜ 굴절 망원경을 사용,니트혜성 촬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