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Enterprise] 프렉스에어코리아(주)..산업용가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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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스에어코리아(주)(대표 이강호 www.praxair.com)는 세계 3대 산업용가스 전문회사인 "Praxair"社의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기업과 합작으로 지난 1975년에 설립 되었다.
창원기계공단을 거점으로 국내 최초의 초저온 산업용 가스 회사로 출범한 이 회사는 국내 산업의 발전단계에서 산업성장과 더불어 발생되는 가스 수요 증가에 부응하여 1993년 기흥반도체산업 단지를 시작으로,1996년 여천석유화학단지 내 신규공장을 준공하여 국내 산업 성장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오고 있다.
외국자본으로 출범한 기업으로,우수한 한국내 인력으로 100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본사의 축척된 기술과 경험,선진 경영기법의 도입으로 조기 현지화하여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또 위험요인을 최소화한 투자의 신중함과 확보된 기술,인력,자본의 핵심역량을 LCD 반도체 산업과 같은 고성장산업에 집중하고 있고 무차입 경영을 통한 기업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 최초 ISO9002의 품질시스템 인증을 지난 95년에 획득하였으며 지속적인 품질활동을 통하여 2004년에 ISO9001의 품질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표는 "6시그마 활동의 적극적인 전개 및 전임원 및 간부사원을 Black belt 및 Green Belt화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매년 매출액의 3%에 이르는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반도체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필요로하는 초고순도 질소가스의 품질요건을 충족하는 엄격한 반도체용 규격의 대단위 pileline공급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외국에 의존하던 다양한 공정용가스의 국산화 및 Source의 다변화를 통하여 안정적인 공급능력을 확보함은 물론 Praxair 본사의 World wide의 Best Practice를 활용하여 시장 내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 주력 사업은 ▲Bulk 사업 ▲On-site 사업 ▲Pipeline 가스 사업 ▲반도체용가스 사업 ▲특수가스사업 등 전국적인 생산기지와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하여 적기에 가장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 및 향상된 품질의 요구에 따라 완벽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확보하여 최고의 품질,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 최우선을 강조하여 사업에 임하고 있는 이 회사 전직원들은 무재해,무사고의 기록을 달성하여 지난 2002년도에 가스안전촉진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향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미래의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고객의 가스 수요량의 증가에 안정적인 공급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창원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며,반도체 IT 산업의 수요증가를 충족하기 위하여 기흥 공장의 공급능력을 증대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아산 LCD 산업단지내에 산소,질소,알곤,헬륨,수소,특수가스 등 총체적인 공급을 위해 총 US$60MM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