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亞 금융시장..파산같은 신용이벤트 위험 고조"

18일 모건스탠리증권 亞담당 이코노미스트 앤디 시에는 미국의 초저금리가 亞 지역의 과다 설비투자를 초래했다고 진단하고 자본이 아시아에서 유출되면서 기업파산과 같은 신용이벤트(credit event)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에는 향후 6개월동안 亞 금융시장이 어려운 환경을 거칠 수 있는 가운데 문제는 조정기간 종결 시점을 예측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와관련 과거 중국 광둥국제투자신탁공사(GITIC)같은 파산 사태가 바닥 구축 신호탄이었음을 상기시켰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