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고정용 인공보철물 美특허 획득..솔고바이오

의료공학기업인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은 서울아산병원 이춘성 박사 팀과 함께 척추의 추체 조직 내에 삽입해 척추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인공보철물과 삽입기구를 개발,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 획득으로 제품의 품질 및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임플란트 사업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